네이버핸즈
발달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네이버핸즈는 2020년 12월 1일, 네이버와 법인들이 함께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입니다. 발달 장애인이 진정한 사회적 자립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지속 가능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이 잘할 수 있는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인의 적성과 성향을 파악하여 적절한 직무를 배정합니다. 네이버핸즈 직원은 카페, 플랜트샵 등 사옥 내 시설과 서비스를 관리합니다. 꾸준한 교육과 훈련 기회를 통해 성실하게 담당 업무를 수행하며 그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받습니다.
네이버는 사회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고용을 목적으로, 네이버핸즈에 자립을 위한 보조금(자생력 배양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핸즈는 보조금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법인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직원들은 정규직으로 소속되어 지속적인 근무가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네이버핸즈와 함께 발달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어울릴 수 있는 세상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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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기 위한 노력
네이버핸즈는 50명 이상의 발달 장애인 직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사옥 곳곳의 커피 머신과 원두, 식물을 관리하고 카페, 브랜드스토어, 편의점, 플랜트샵에서 각종 업무를 담당합니다.
직원들은 맞춤 업무 매뉴얼과 전담 매니저 제도를 통해 직무 전문성을 키우고, 지속적인 면담과 심리 케어 지원으로 오랫동안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근무합니다.-
전담 매니저 제도
전담 매니저는 직원들이 맡은 일을 교육하고, 돌발 상황에 대응하며, 심리 케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담 매니저는 직원들이 꾸준히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합니다. -
맞춤 업무 매뉴얼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직원들에게 적합한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합니다.
직원들은 맞춤 업무 매뉴얼을 반복하여 훈련하면서 복잡한 업무까지 스스로 전담할 수 있게 됩니다. -
심리 케어 지원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과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케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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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핸즈가
만들어가는 세상-
일자리 창출
안정적인 고용 형태를 창출하여 장기적인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발달 장애인 직원들이 사회적 자립을 이루도록 돕습니다. -
더 나은 사회
네이버핸즈 직원에게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네이버 직원들에게는 발달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더 나은 사회를 함께 경험하게 합니다. -
적성에 맞는 직무 개발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직무를 배정하여 매뉴얼화된 업무와 교육 과정으로 각 분야에 숙련된 전문가를 양성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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