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인기 웹툰 IP 릴레이 팝업스토어 운영… 첫 주자는 '우리 길드 아이돌'
네이버웹툰, 인기 웹툰 IP 릴레이 팝업스토어 운영… 첫 주자는 <우리 길드 아이돌>
- 올해 12월까지 인기 IP 순차 교체 운영… 작품별 세계관 담은 MD와 체험 콘텐츠 선보여
- 첫 팝업 <달무리 : Offline Guild Room>, 팬덤 위한 오프라인 길드룸 콘셉트로 구성
- 웹툰 감상 넘어 소장·체험으로… 작품과 팬덤이 이어지는 IP 선순환 접점 확대
2026-07-31
네이버웹툰이 인기 웹툰 IP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서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다. 네이버웹툰의 인기 IP를 순차적으로 교체해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팝업은 웹툰 <우리 길드 아이돌>을 기반으로 한 <달무리 : Offline Guild Room>이다. 8월 1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작품 속 길드원들이 게임 안에서 모이는 공간인 ‘길드룸’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콘셉트로 확장해, 팬들이 작품의 분위기와 캐릭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길드 아이돌>은 게임 속 판타지 세계관과 귀엽고 화려한 캐릭터, 현실 인물과 게임 캐릭터가 교차하는 설정으로 팬덤을 형성해온 작품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한 봉제 인형, 캔뱃지, 모니터 스탠드 등 총 44종의 신규 MD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팝업 기간에만 한정 구매가 가능한 포토카드 12종과 <우리 길드 아이돌> 단행본, 타 인기 웹툰 IP의 MD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매 특전과 매주 변경되는 현장 참여형 이벤트, 팬 메시지를 활용한 전시 요소 등 팬들이 작품을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번 릴레이 팝업스토어는 웹툰 IP를 감상하는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독자들은 작품을 읽는 데서 나아가 캐릭터 굿즈를 소장하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른 팬들과 같은 공간에서 작품을 즐기며 팬덤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작품별 특성과 팬덤 반응에 맞춰 팝업스토어 공간 구성과 상품, 이벤트를 유연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작품은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고, 독자는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만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웹툰 IP가 플랫폼 안팎에서 지속적으로 소비되고 회자되며 작품의 생명력을 이어가는 기반을 넓히는 것이다.
네이버웹툰은 그간 웹툰 IP의 라이프사이클을 확장하고 원작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원작자 승인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대화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AI 스토리챗 ‘바이어스(byUs)’, 캐릭터와 일상 대화 및 교감을 나누는 ‘캐릭터챗’ 등 디지털 서비스로 독자 접점을 넓혀온 데 이어,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이 작품을 물리적인 공간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향후 팝업스토어는 <시든 꽃에 눈물을>, <내가 키운 S급들> 등 다양한 인기 IP로 이어질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작품별 세계관과 팬덤 특성에 맞춘 MD와 체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우리 길드 아이돌>의 꼬보 작가는 “웹툰으로 만났던 독자분들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네이버웹툰이 작품과 팬덤이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준 덕분에 독자분들이 <우리 길드 아이돌>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더 가깝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팝업스토어가 작품을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즐거운 추억이 되고, 앞으로도 작품의 이야기를 함께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형 네이버웹툰 IP 사업 총괄은 “웹툰 IP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강한 팬덤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의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이번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작품의 매력을 오래 이어갈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네이버웹툰은 팬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순간을 넓혀가며, 웹툰 IP의 가능성과 생명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