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다음-위자드팩토리 손잡으니 이용률 ‘쑥쑥’
네이버-다음-위자드팩토리 손잡으니 이용률 ‘쑥쑥’
-네이버 블로그 ‘열린 위젯’ 서비스 인기
- 웹 위젯 ‘개방’ 이후 이용자 만족도•제휴 사이트 트래픽 동반상승, 相生효과 거둬
- 아이돌 스타•동식물 키우기 등 아기자기하고 즐길 것 많은 위젯 선호
창사 이후 처음으로 서비스 제휴를 맺은 네이버와 다음, 위자드팩토리(가나다 순)가 제휴 이후 이용률이 동반 상승하는 윈-윈 효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블로그(http://blog.naver.com)에 다양한 외부 위젯(widget)을 담아 쓸 수 있도록 한 ‘열린 위젯’ 서비스를 한 달 간 운영한 결과, 제휴 사이트 모두에서 이용률이 대폭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와 다음, 위자드웍스는 지난달 4일부터 위젯뱅크(http://widgetbank.daum.net), 위자드팩토리(www.wzdfactory.com)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위젯을 네이버 블로그로 버튼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퍼갈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 위젯 등록 개수가 매일 1만개씩 꾸준히 증가하는 등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위자드팩토리의 경우 5월 대비 지난달 순방문자가 738%, 페이지뷰가 1,120%나 증가했으며, 유입경로(리퍼러) 분석 결과 네이버 블로그로부터 방문자가 절반을 넘었다(합계 62.94%). 또한, 사이트 방문 외에 위젯 제공 건수도 급증해 지난 6월말 현재 누적 10억개의 위젯을 제공하고 있다.
위젯뱅크의 경우에도 방문자가 102%나 증가하는 등 지표 상승과 함께 네이버 블로그 이용자들이 ‘다음 사전’, ‘다음 지도검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접근•이용하는 등 제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편, 열린 위젯 서비스 결과 누리꾼들은 최근의 세태를 반영해 아기자기하고 즐길 것이 많은 위젯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문자 위치보기, 전광판 달기, 꽃키우기(서울문화꽃). 금붕어 키우기(블루씨), 예쁜아기 키우기 (W위젯) 등 시각적 효과가 큰 위젯과 2PM, 빅뱅 등 아이돌스타 위젯이 높은 인기를 차지했다.
NHN 최인혁 유저서비스본부장은 “블로그에 외부 위젯을 달 수 있도록 개방성을 확대함으로써 네이버는 서비스 만족도와 가용성이 높아지고 제휴사이트는 트래픽 이전을 통한 이용률 확대라는 상생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누리꾼들의 호응에 힘입어 ‘블로그로 바로 담기’ 기능을 지원하는 사이트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젯(widget) :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작은 아이콘 형태로 만들어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도 구동시키는 작은 프로그램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