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표 웹툰 ‘입시명문사립정글고등학교’,5년간의 연재 마감
네이버 대표 웹툰 ‘입시명문사립정글고등학교’,
5년간의 연재 마감
누구에게나 있는 학창시절 풍자하며 웹툰 서비스 초기부터 연재 시작한 장수 인기 웹툰
‘불사조’, ‘정안봉 이사장’등 현실 반영한 캐릭터로 인기 견인
김규삼 작가, 31일 및 2월 3일에 5년간의 연재 소감 담은 후기 등록 예정
2011.01.31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NO.1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의 최고 인기 웹툰 ‘입시명문사립정글고(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640)’가 5년간의 연재를 마감했다.
네이버 웹툰은 2005년 말 다섯 개의 작품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11년 1월 현재 100여 타이틀을 연재하는 국내 최대 웹툰 서비스로, 지난달에는 무려 7백50만여 명의 순방문자 수(코리안클릭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규삼 작가의 ‘입시명문사립정글고(이하 정글고)’는 2006년 1월 네이버 웹툰 서비스 오픈 당시부터 연재를 시작한 대표적 인기 웹툰으로 부조리와 폭력이 존재하는 가상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학원 풍자 만화다. ‘정글고’는 5년 동안 무려 누적 조회수 15억을 돌파하며, 10~20대 젊은 세대는 물론 학창 시절을 기억하는 중, 장년층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는 국내 웹툰 서비스가 지금처럼 성숙기에 접어들기 이전, 웹툰의 성장세를 견인한 대표 작품이기에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더불어, 기존 만화들과는 다른 문체와 화풍으로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음으로써, 웹툰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이다.
또,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불사조’나 매번 뇌물과 비리를 일삼고 명문대 입학을 강조하는 ‘정안봉 이사장’ 같은 실존할 법한 캐릭터를 통해, 현실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많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
정글고를 아껴온 많은 독자들 역시, 5년여의 긴 시간 동안 연재된 웹툰이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동안 정글고를 이끌어 준 작가에게 2만여 개 이상의 댓글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NHN 측은, “지금처럼 웹툰 시장이 형성되기 이전부터 네이버 웹툰을 통해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연재해 준 김규삼 작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1월 27일 456화를 마지막으로 종료된 '정글고' 코너에는 1월 31일과 2월 3일 두 차례에 거쳐 작가 후기가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