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자체 친환경 IDC 춘천에 만든다
NHN, 자체 친환경 IDC 춘천에 만든다
15,000평 규모에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IDC 건립 목표, 2013년 상반기 오픈 예정
신속한 서비스 지원과 안정적인 인프라 제공 필요성 증대 됨에 따라 건립 추진
신/재생에너지 사용, 스마트쿨링 시스템 도입 등 ‘LEED Platinum’ 인증을 목표로 친환경 IDC 건립
최고 보안솔루션과, 인프라 운영 노하우가 집적될 것
2011.10.20.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인터넷 기업 최초로 자체 친환경 인터넷데이터센터(이하, 친환경 IDC)를 춘천에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49,586㎡(15,000평) 규모에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IDC를 목표로, 2013년 상반기 오픈 할 예정이다.
NHN은 늘어나는 데이터 량과 신속한 인터넷 서비스 지원, 안정적인 인프라 제공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자체 친환경 IDC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건립되는 IDC는 입지선정부터 설계, 시공, 구축,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녹색건물인증제도인 ‘LEED’ 중 최고 등급인 Platinum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사용 최대화하고 ▲스마트쿨링, CO2 배출 최소화, 전기효율 극대화 등 친환경적인 솔루션 도입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재구성재설계된) H/W 활용 등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여 기존 비효율적 에너지 사용의 대명사로 지목 받아온 IDC 이미지를 탈피하여 자연 친화적인 IDC로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대규모 IT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설비와 솔루션이 들어가고, 그 동안 국내 최대규모의 인프라를 운용하기 위해 자체 개발했던 솔루션 플랫폼과 운영 노하우가 적용될 예정이다.
'NHN비즈니스플랫폼'(대표이사 사장 최휘영) IT서비스사업본부 박원기 본부장은 “춘천 친환경 IDC 설립은 중장기적인 전략에 따라 오랫동안 준비해 온 것으로, 입지와 건물, 그리고 모든 IT설비 및 내부 인프라 환경을 최고 수준의 자체 기술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은 최근 경춘선 완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할 뿐 아니라 평균 기온이 타 지역보다 낮고, 지진 및 황사 등 자연재해 위험이 적은 지역이다. 또한 수력발전소가 밀집되어 있어 타 지역에 비해 친환경 에너지를 많은 부분 사용할 수 있는 등 최적의 청정 지역인 동시에 인근 NHN 연구소와의 연계 등을 고려하여 IDC 부지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
*미국LEED 인증제도 (Lead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미국의 녹색건축위원회(USGBC)에서 개발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녹색건물인증제도.
건물의 설계, 시공, 운영 등 모든 단계에서 검토 과정을 통해 인증을 부여하며 합계 점수에 따라 각각 LEED인증(40~49점), LEED Silver(50~59점), LEED Gold(60~79점), LEED Platinum(80점 이상) 등 4단계로 부여된다.
참고로, 미국 오리곤 주에 위치한 Facebook IDC는 LEED Gold 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텍사스 알렌에 위치한 Cisco IDC는 LEED Gold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