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오픈소스 XE,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해외 시장 진출
토종 오픈소스 XE,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해외 시장 진출
국내 시장 50% 점유한 토종 오픈소스 CMS XE, 1.5버전으로 메이저 업그레이드 실시
처음으로 공식 글로벌 사이트에서 배포하며 세계화
2011.10.28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컨텐츠의 생산, 발행, 유통을 돕는 오픈소스[i] CMS[ii]소프트웨어 ‘XpressEngine’을 1.5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http://www.xpressengine.org)에서 배포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XpressEngine(이하 XE)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자 게시판 시스템(BBS, Bulletin Board System), 블로그, 쇼핑몰, 위키(WIKI) [iii]등 웹 사이트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모듈로 구현해, 종합적인 웹 빌더로 사용할 수 있는 CMS(Content Management System)를 지향한다. 시스템 특성 상 다루어야 할 영역이 방대하기에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적용해 개발자, 디자이너는 물론 사용자의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XE는 한국 CMS시장의 5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며,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설계 단계에서부터 전통적 CMS 도구를 지향했기에, 블로깅 도구를 목표로 시작해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워드프레스’보다 확장성 측면에서 더욱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선보이는 XE 1.5 버전은 ▲관리자용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기능 향상, ▲HTML5 지원, ▲테마 배포 및 적용 지원, ▲개발 편의 향상 등 예전에 비해 더욱 뛰어난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NHN 측은, “국내 토종 오픈소스인 XE의 해외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IT 강국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세계의 주목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HN은 기술 개방과 공유를 통한 개발자를 위한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를 진행하며 개발자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네이버 개발자 센터(dev.naver.com)을 통해 오픈소스, 오픈 API 등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방안으로 국내 웹 생태계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에 는SW 전문 인재 육성 기관인
1) [i] 오픈소스(Open Source)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소프트웨어 등을 만들 때 해당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도록 일종의 프로그래밍 '설계지도'인 소스코드를 무료 공개, 배포하는 것. 리눅스(Linux) 운영체제가 대표적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공개된 코드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변형할 수도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다수의 기술자가 소프트웨어를 공동으로 개발할 경우 보다 나은 소프트웨어를 단기간에 개발할 수 있다는 개념에서 추진됐다.
2) [ii]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콘텐츠관리시스템. 웹사이트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CMS는 홈페이지 저작도구를 비롯해 B2C용 콘텐츠관리시스템, B2B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전자 카탈로그 관리시스템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최근 선보이는 CMS는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시스템과 연동되면서 웹 서비스에 필요한 소스코드까지 관리할 수 있다. 국내 CMS 시장은 인터넷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전자상거래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3) [iii] 위키(WIKI)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웹 브라우저에서 간단한 마크업 언어(markup language)를 이용해 공동 문서를 작성할 수 있고, 사용자들이 내용을 추가할 수 있는 웹 페이지 모음. 네트워크를 통해 산발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흥미 있는 방식이다. 형태적으로는 누구라도 내용을 수정할 수 있는 인터넷 포럼, 토론장, 레포지토리, 메일 시스템, 공동 작업장 등의 복합 시스템이다. 1994년 Ward Cunningham이라는 디자인 전문가에 의해 자동화 도구로 개발된 이후 다양한 디자인 패턴 축적과 대가들의 참여로 대표적인 디자인 패턴 사이트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