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서비스 시작 7년만에 기부액 300억원 돌파
100원의 콩이 모여 만든 300억원의 사랑
해피빈, 서비스 시작 7년만에 기부액 300억원 돌파
국내 대표 온라인 기부 플랫폼으로 출범, 820만 기부자와 300억원의 기부금 돌파
쉽고 간편한 소액 기부의 생활화로 젊은 층 중심의 새로운 기부 문화 형성
5천6백여개의 해피로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약 5만여 건의 사연에 전달
NGO 및 복지단체에게는 재정 확보 활로, 기업은 사회공헌 활동 알리는 플랫폼으로 정착
2012.04.03
300억의 기부액. 662개의 기업과 820만여명의 네티즌 참여.
기부 포털 해피빈이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다. ‘기부의 생활화’를 목표로 출범한 해피빈은, 7년 만에 전 국민의 16%가 300억원을 기부한 대한민국 대표 기부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재단법인 해피빈(재단 대표 권혁일)이 운영하는 기부 포털 사이트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은 지난 30일, 사이트 오픈 7년 만에 기부액 300억원을 돌파했다. 해피빈을 통해 네티즌과 기업이 함께 기부한 3억 개의 해피빈 콩은, 5천6백여개의 해피로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약 5만여건의 사연들에 전달되었다.
해피빈은 지난 2005년 NHN의 온라인 나눔 포털 사이트로 출발해 2009년 5월 NHN이 출연한 기업 재단으로 독립하며 기부자와 자선 단체를 이어주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용자들은 자선 단체가 운영하는 블로그 ‘해피로그’를 통해 어려운 사정에 처한 다른 이들의 사연을 접하고, ‘해피빈 콩(1개=100원)’으로 클릭 몇 번을 통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해피빈은 온라인 기부 포털에 걸맞게 기부가 이루어진 후에도 기부자에게 해당 금액이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기부자와 기부 단체 사이의 심리적 간격을 줄여주었다. 또한, 기업들이 활발하게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함께 참여를 도모하는 플랫폼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해피빈에는 NHN을 비롯한 약 660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독도 광고비 모금 캠페인, 아이티 강진, 일본 후쿠시마 강진 등 나라 안팎의 큰 사건이 있을 때 마다 해피빈에는 모금함이 개설되어 직접 찾아갈 수 없는 마음을 대신 전달하는 주요한 통로가 되었다.
해피빈 재단 권혁일 대표는, “해피빈의 가장 큰 의미는, 온라인을 통한 소액 기부의 확산과 사회 문제 해결 참여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해피빈을 통해 더 많은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부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참고]
해피빈
- 2005년 7월 11일, 올바른 기부문화 활성화와 공익단체들의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기부 포털 서비스
- 2009년 5월, 재단법인 해피빈 출범
- 기업과 누리꾼, 사회 공익 단체들이 ▲온라인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기부의 투명성 확보하고, ▲소액 기부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부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줄이며 ▲NHN 서비스인 네이버, 한게임과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이용자들의 기부 체험을 활성화하고자 함
해피로그
- 공익 단체의 공식 블로그로, 각 단체가 직접 주요 사업에 대한 내용을 네티즌에게 소개하고, 모금활동을 및 자원봉사 인력 모집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
- 기부금으로 진행한 사업 내용 및 내역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어, 개인은 기부한 이후에도 단체와 꾸준히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