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단국대 동양학연구원, 고전 한국한자어 콘텐츠 확산 위한 협약 체결
네이버-단국대 동양학연구원, 고전 한국한자어 콘텐츠 확산 위한 협약 체결
- 연구원이 집필한 우리 고유 한자 및 한자어 콘텐츠, 네이버 사전 통해 선보여
2016-06-01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원장 한시준)이 1일 고전 한국한자어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은 민족문화의 계승을 위해 지난 40년 간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동아시아문화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된 한자어사전’ 편찬을 진행해온 국내 대표적인 대학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양학연구원 소속 편찬원들이 집필한 4책의 『한국한자어사전』이 네이버 한자 사전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어, 이용자들은 보다 넓은 범위의 한국한자어를 만나볼 수 있고, 학자들은 연구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고전 한자 단어들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한국한자어사전』은 150여종 1,200여 책의 한국고전문헌에서 한국에서만 독특하게 활용되어 온 한국식 한자 및 한자어 만을 뽑아 엮은 책으로, 인명, 지명, 의학, 민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록된 표제어휘만 8만 9천여 개, 용례는 7만 7천여 개에 이른다. 『한국한자어사전』은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997년 제 37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이버 김종환 사전셀(Cell)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네이버사전에서 고품질의 고유 한국한자어 콘텐츠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네이버 사전은 많은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
[사진 설명]
(왼쪽부터) 한시준 단국대 동양학연구원장과 김종환 네이버 사전셀장이1일 용인시에 위치한 단국대 동양학연구원에서 고전 한국한자어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