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 인공지능 기술 분야 3개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
네이버 D2SF, 인공지능 기술 분야 3개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
-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핵심 역량 갖춘 스타트업에 투자… 네이버와 시너지 기대
2017-08-31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투자 지원 프로젝트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가 인공지능 기술 분야의 3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투자 대상은 ▲퓨리오사AI(FuriosaAI) ▲딥픽셀(Deepixel) ▲크라우드웍스(CrowdWorks)다. 이들은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역량과 노하우를 갖춘 국내 스타트업으로, 네이버가 연구 중인 다양한 기술 과제들과도 많은 접점을 가지고 있다.
<D2SF 신규 투자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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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AI (FuriosaAI)
딥픽셀 (Deepixel) | 영상 내 물체의 위치와 윤곽을 인식 추적하는 기술을 보유한 컴퓨터비전 머신러닝 스타트업이다. 현재 대부분의 알고리즘은 물체를 박스 형태로 인식 추적하는데, 딥픽셀은 물체의 윤곽을 인식 추적해 더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VR 환경에서 손가락의 움직임을 인식 추적하는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크라우드웍스 (CrowdWorks) | 자체 개발한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을 활용해 AI 품질 고도화를 위한 학습용 데이터를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인데, 크라우드웍스는 글로벌 IT기업들과 함께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00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생산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현재 이미지 데이터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음성 데이터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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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의 양상환 리더는 “3개 스타트업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췄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 또한 크다”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고도화하는데 있어, 이들 스타트업과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9월 중 기존 투자 스타트업들의 기술 가치와 성과를 선보이는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