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 RE100 가입 완료
네이버,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 RE100 가입 완료 “글로벌 ESG경영 본격화”
- 2040 카본 네거티브 이어 환경 경영 의지 더 확고히…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 적극 동참
- CDP 참여하고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 Scope3 자발적 관리도… EV100 가입도 추진 중
2022-08-22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최초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 ‘RE100’ 가입을 완료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 전체를 풍력,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를 지닌 국제 이니셔티브다. 이번 RE100 가입은 네이버가 지난 2020년 ‘2040 카본 네거티브’ 전략을 발표하며 이미 자체적인 환경 경영 방침을 수립한 데 이어, 공신력을 갖춘 이니셔티브를 통해 환경 경영 체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겠다는 의지를 보다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네이버는 RE100 달성을 위해 2021년 수립한 ‘2040 카본 네거티브 로드맵’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의 온실가스 배출은 99% 이상이 IDC 및 사옥에서의 전력 사용으로 이뤄진다. 이에 우선 2030년까지 IDC와 사옥 등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6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2040년까지 이를 100%화한다. 이를 위해 PPA 등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 방안과 함께, 사옥과 IDC의 재생에너지 자가발전 시설 확충 및 에너지 저감 기술 도입 등 다양한 실행 방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사진] 네이버 1784 옥상 태양광
네이버는 RE100 외에도 ESG의 핵심인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이니셔티브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말에는 91개국 1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이자 전세계 ESG 평가지수 중 최고의 신뢰도를 갖췄다고 평가받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여기에 국내 인터넷 기업 최초로 Scope3까지 자발적으로 관리하며 제3자 검증까지 수행해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네이버 임동아 Environment 책임리더는 “Scope3 배출량을 포함하여 절감 계획을 수립해 환경영향을 저감하는 동시에 EV100 등 주요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 가입도 추진 중”이라며 “환경 경영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 못지 않은 수준을 갖춘 국내 대표 IT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
[참고1] RE100
RE100은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전기 사용을 약속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국제 비영리기구인 클라이밋그룹(Climate Group)에서 CDP와 파트너십을 맺고 주도하고 있다. 멤버들의 연 총매출은 미화 6조 6천억 달러 이상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의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기업의 참여는 정책입안자와 투자자들에게 ‘Clean Economy’로의 전환 가속화에 대한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RE100
[참고2] 클라이밋그룹(Climate Group)
클라이밋그룹은 2050년까지 전 세계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전세계 기업에 집중하여, 이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변화를 도모해왔다. 클라이밋그룹은 영향력 있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 조직이 책임감을 갖고 약속을 이행하도록 하고, 각 조직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성공을 공유한다. 클라이밋그룹은 2004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기구로 런던, 뉴델리,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ClimateGroup
[참고3] 기업재생에너지재단(CREF: Corporate Renewable Energy Foundation)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기업의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기업의 가장 큰 탄소배출원인 화석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 캠페인 전개하고, 정책 제안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외 비영리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The Climate Group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RE100 로컬 캠페인 파트너로서, 한국 기업들의 RE100 가입, 정책관여, 홍보, 기후리더십 등을 지원한다.
[참고4]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전 세계 투자기관들을 대신해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평가하는 비영리 단체로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등과 함께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ESG 평가기관
[참고5] EV100
EV100은 런던에 있는 다국적 비영리기구 ‘클라이밋그룹’이 발족한 것으로, 2030년까지 기업이 소유 또는 임대하고 있는 운송 수단을 친환경차로 전환하고, 이에 필요한 충전 시설을 구축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