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원작자 승인한 IP로 숏애니 만든다…'컷츠메이크' 출시
네이버웹툰, 원작자 승인한 IP로 숏애니 만든다…'컷츠메이크' 출시
- 네이버웹툰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와 연동되는 2차 창작 도구
- <연애혁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네이버웹툰 인기작 9개 참여, IP 지속 확대
- 제작 영상은 '컷츠'에 즉시 업로드 가능… 원작 IP와의 선순환 강화
2026-06-24
네이버웹툰이 원작자가 승인한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숏폼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앱 ‘컷츠메이크(Cuts Make)’를 출시했다.
‘컷츠메이크’는 네이버웹툰의 숏폼 애니메이션 서비스 ‘컷츠’와 연동되는 창작 도구 앱이다. 웹툰 속 장면과 캐릭터를 선택해 손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컷츠메이크’에서 사용되는 모든 IP는 원작자 승인을 거쳐 제공되므로 이용자는 저작권 침해 우려 없이 2차 창작을 즐기고, 작가는 팬덤 강화와 원작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컷츠메이크’의 주요 기능은 ‘캐릭터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과 ‘웹툰 MV(뮤직비디오)’ 두 가지다. ‘캐릭터 밈’은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와 템플릿을 선택해 숏폼 챌린지 형식의 트렌디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기능이다. ‘웹툰 MV’는 좋아하는 웹툰 컷들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구현하며 간단한 편집을 거쳐 뮤직비디오나 애니메이션 오프닝 같은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에 맞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가비지타임>, <만남어플 중독>, <역대급 영지 설계사>, <연애혁명>, <이직로그>, <작두>, <작전명 순정>, <전지적 독자 시점>, <해시태그는 첫사랑> 등 총 9개 작품이 참여를 확정했다.
웹툰 <연애혁명>의 232 작가는 “좋아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있고 획기적인 앱”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이버웹툰은 팬덤 수요와 원작자 동의를 기반으로 웹툰 IP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효정 네이버웹툰 컷츠 비즈니스 총괄은 “웹툰 팬들이 '컷츠메이크'로 새로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이것이 다시 원작의 팬덤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컷츠와 웹툰 간 시너지를 더해 숏애니 생태계를 확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컷츠메이크'의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템플릿·컷 편집·고속 생성 등 일부 유료 기능을 포함한다. 이용자가 만든 영상은 네이버웹툰의 숏애니 서비스 '컷츠'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내보내기와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컷츠메이크'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심사 완료 후 차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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