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에 신규 투자
네이버 D2SF,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에 신규 투자
-23세기아이들, 버추얼 아티스트의 멀티 페르소나 기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보유
-실시간 모션캡처·툰쉐이더 등 버추얼 콘텐츠 제작 기술 내재화… 고품질·고빈도 콘텐츠로 팬덤과 함께 서사 축적
-네이버 D2SF, 버추얼 엔터 테크 기술 전 분야에 걸쳐 투자 지속… 글로벌 버추얼 시장 성장 속 협력 접점 모색
2026-07-09
네이버 D2SF가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대표 김형민)’에 신규 투자했다.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네이버 D2SF는 23세기아이들이 버추얼 아티스트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과 자체 기술 파이프라인을 통해 한층 확장된 엔터테인먼트 IP를 제작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
버추얼 아티스트는 실력과 개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고품질의 영상을 높은 빈도로 제공하며, 기술을 통한 신선한 팬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23세기아이들은 실시간 모션캡처, 툰쉐이더와 함께 사족 보행 및 플라잉 모션 컨트롤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버추얼 UX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적은 인력으로도 새로운 콘텐츠 기획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구축했다.
23세기아이들 팀은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팬덤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버추얼 보이그룹 ‘위고식스(WE GO-6)’는 각 멤버가 지닌 고유한 페르소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멀티 페르소나 아이돌’ 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서사와 소통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형민 23세기아이들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삼아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강화하고, 더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자체 기술 구축을 통해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볼 수 없었던 팬 참여형 콘텐츠를 만들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버추얼 엔터테인먼트는 기술 구현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덤이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23세기아이들은 획기적인 콘텐츠 기획과 우수한 제작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버추얼 산업에서 확장 가능성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팀”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 D2SF는 버추얼 테크 기술 전 분야에 걸쳐 투자를 이어온 만큼, 향후 네이버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모션스테이지 등 유관 조직과의 협력 접점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D2SF는 3D 엔진·데이터, 모션캡처, 버추얼 캐릭터 IP 제작·운영 등 버추얼 콘텐츠 기술 전 분야에 걸쳐 꾸준히 투자해왔다. 앞으로도 버추얼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시도를 만들어가는 기술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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