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순간, 사용자의 눈과 귀가 되어준 제보 오픈톡 이야기

네이버에는 1년 365일 24시간, 재난 재해가 일어났을 때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팀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담당자들은 긴급 상황에 대비해 항상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메신저를 확인하고, 세계 각국의 뉴스를 습관처럼 모니터링해요.
사용자 모두가 현장 특파원이 되는 제보 오픈톡
이렇게 오랫동안 전국에서 일어나는 긴박한 상황을 발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해오면서,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난 재해의 기초 대응 방안과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보 오픈톡'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집중호우, 지진, 태풍 등 긴급 상황이 생길 때마다 서비스를 오픈해서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빠르고 정확한 지역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죠.
2022년 8월 여름에도 우리나라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 예보가 있었습니다. 뉴스에서도 많은 비가 많이 내릴 거라는 예보가 연이어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제보 오픈톡’ 담당 팀도 분주히 움직였어요. 네이버 메인 등 사용자가 많이 볼 수 있는 곳곳에 제보 오픈톡 서비스를 연결하고, 시시때때로 바뀌는 호우 상황에 따라 알림 문구와 이미지를 변경하고 방송사 특보를 알렸죠.
선의와 배려가 담긴 10만 건의 정보
제보 오픈톡이 열리자 채팅창은 전국 각지에 있는 사용자들의 제보로 가득 찼습니다. 차량 통제 구역부터 통행이 가능한 경로, 지역별 실시간 강수량까지 뉴스 속보가 따라가지 못하는 현장 상황을 사용자들이 직접 알려주었어요. 비가 오는 내내 누군가가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담긴 정보들이 수많은 텍스트와 사진, 동영상으로 오고 갔죠.
멀리 있는 가족, 친구가 걱정스러웠던 사용자들도 제보 오픈톡에서 다른 지역의 실시간 소식을 확인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파했어요. 이렇게 약 3.5일의 집중호우 기간 동안 선의와 배려가 담긴 10만 5천 건의 제보가 쌓였고, 누적 방문자 역시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실제로 사용자들이 올린 내용을 보면 본인도 필요하고 알고 싶은 정보였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이 소식을 전파하려고 하는 선의의 의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제보 오픈톡, 네이버라서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
한 사용자는 제보 오픈톡으로 수많은 정보와 안부가 오가는 모습을 보며 ‘네이버라서 할 수 있고, 네이버니까 해야 하는 서비스’라는 말씀을 남겼습니다. 이렇듯 제보 오픈톡은 전국 각지의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곳이기 때문에 담당자들 역시 더욱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일상에 맞닿아 있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네이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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