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사용자와 함께 성장해온 네이버웹툰의 20년, 그리고 앞으로의 스토리

2025년 12월, 네이버웹툰 서비스가 정식 출시 2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전 세계 창작자가 창작을 통해 마음껏 상상력과 가능성을 펼치고, 독자가 작품 속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네이버웹툰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합니다.
20년간 창작자·사용자와 함께 성장한 네이버웹툰
2000년대 초반 만화 잡지의 잇따른 폐간으로 한국 만화 산업이 급속하게 쇠퇴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된 네이버웹툰은 2006년 ‘도전만화’를 통해 누구나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그 결과 <마음의 소리(조석)>, <노블레스(손제호·이광수)>, <신의 탑(SIU)>, <지금 우리 학교는(주동근)>, <유미의 세포들(이동건)>, <좀비딸(이윤창)> 등 다양한 작품들이 발굴되며 국내 웹툰 창작 생태계가 활력을 띄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2012년 업계 최초 미리보기 도입을 시작으로 2013년 웹툰의 유료 판매, 광고 수익 배분, 웹툰 파생 상품 판매 지원 등으로 창작자가 더욱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창작자 수익 다각화 모델을 마련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쿠키 제도*를 도입하여 콘텐츠 유료 결제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연재 작가의 건강검진을 제도화하여 창작자들이 더욱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쿠키 : 웹툰·웹소설 유료 회차 감상을 위해 필요한 결제 수단
그리고 2024년 6월,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이는 한국에서 처음 시작한 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산업 카테고리로 인정받은 중요한 마일스톤이자 웹툰의 산업성과 시장성을 증명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였습니다.
콘텐츠를 건강하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생태계를 위한 네이버웹툰의 노력
네이버웹툰은 서비스 초기부터 창작자 생태계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창작자가 안정적으로 창작할 수 있고 독자가 양질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도전만화와 창작자 수익 다각화 모델을 아우르는 네이버웹툰의 상생 프로그램 ‘웹툰위드(WEBTOON With)’로 확장되어, 창작자·독자·파트너가 함께 성장하며 콘텐츠 경쟁력과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웹툰위드의 대표적인 노력 중 하나는 네이버웹툰이 자체 개발한 불법 유통 차단 기술 ‘툰레이더’입니다. 툰레이더는 2017년 7월부터 국내외 웹툰 불법 복제물 추적과 의심 사용자 예측 및 사전 차단을 통해 창작자에게 돌아가야 할 수익 보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웹툰은 독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더욱 손쉽게 발견하고, 인지도가 낮은 시작도 의미 있는 연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AI 기반 추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작자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창작 생태계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연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창작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세계 팬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기 위한 네이버웹툰의 비전
네이버웹툰은 나스닥 상장 이후 북미 시장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적극적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이자 웹툰∙ 웹소설 플랫폼 최초로 미국영화협회 산하의 저작권 보호 전문조직 ACE 회원사로 가입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창작자와 IP 보호를 중시하는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습니다. 하반기에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네이버웹툰의 독보적인 플랫폼 경쟁력은 물론 원천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앞으로도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에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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