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과 구성원이 모두 모여 팀네이버의 방향을 논의합니다. Companion Day

검색 서비스로 시작한 네이버는 이제 커뮤니티부터 금융,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배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함께 하는 선원은 늘어나고, 항해할 수 있는 바다가 더욱 넓어질 때 새로운 기회도 생기지만 방향키를 놓치는 순간,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죠. 그래서 네이버는 2010년부터 전 직원과 경영진이 함께 모여 회사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Companion Da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료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 위해
함께 일하는 동료를 의미하는 ‘companion’은 라틴어에서 '함께'를 뜻하는 'com'과 빵을 뜻하는 'pan'를 합한 company에서 파생된 단어예요. 회사는 '함께 빵을 나누어 먹는 곳'이고, 동료는 '빵을 나눠 먹는 사이', 즉 함께 일하고 얻은 것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란 뜻이죠.
네이버는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투명하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으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것이 모든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방향과 전략에 대해 자유롭고 투명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인 <Companion Day>를 만든 이유입니다.
정해진 대본 없이 주고받는 솔직한 이야기
<Companion Day>에서 가장 중요한 기조는 ‘투명함’입니다. 실적, 변화, 목표 등 회사의 방향성과 관련 있는 중요한 아젠다는 함께 성장을 만들어가는 모든 구성원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아젠다 공유 후에는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새로운 의견을 제안하고, 경영진은 이에 솔직하게 답변합니다. 간혹 의사결정이나 조율이 필요한 질문이나 제안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이후 관련 부서에서 고민하고 답변을 정리한 후에 사내에 공유해요. 이처럼 모든 구성원이 서로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기 때문에 많게는 1시간에 50여 개의 질문과 답변이 오갈 만큼 구성원들의 관심이 뜨거운 시간이죠.
치열한 경쟁 속 단단한 팀네이버를 만드는 동력
2022년, 최수연 CEO가 취임한 후에는 1년에 7번의 <Companion Day>를 진행했습니다. 더 자주 함께 모여 지난 실적부터 앞으로의 전략까지 투명하게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구성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팀네이버의 구심점을 단단히 다졌죠. 이렇게 모든 동료들이 열린 자리에서 소통하고 눈높이를 맞출 때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며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다는 걸 경험했기에, 앞으로도 <Companion Day>는 치열한 글로벌 시장의 경쟁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팀네이버의 동력이 될 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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