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과 문화까지 번역하는 글로벌 번역기, 파파고

해외여행부터 글로벌 업무 메일까지, 번역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떠오르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습니다. 바로 ‘파파고 돌린다’가 ‘번역한다’로 통용될 만큼 번역의 대명사가 된 파파고입니다. 2023년 5월, 파파고앱의 MAU*가 1천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쓰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 한 달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한 이용자 수를 나타내는 지표
해외에 살고 있는 외국인 사용자도 쓰는 파파고
파파고 앱을 이용하는 월간 사용자는 1천만 명, PC와 모바일 웹 사용자를 합하면 1천 8백만 명에 육박합니다.(2023년 12월 기준) 그중 상당수는 일본과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의 해외 사용자예요. 한국 여행을 하면서 지도나 음식점 메뉴판을 볼 때 쓰기도 하고, 외국에 살면서 한류 콘텐츠나 한국어 학습지를 번역할 때도 파파고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이처럼 파파고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사용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용자의 마음도 번역하는 섬세한 기술
“파파고는 무엇보다도 사용자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사용성을 들여다보면서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어요”
파파고는 사용자와 함께 만드는 서비스나 다름 없어요. 거대한 기술 트렌드만을 앞세우기보다 사용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 속에서 개선 포인트를 찾아내 새로운 기술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에요.
해외 여행 중 식당 메뉴나 간판을 읽고 싶지만 외국어 텍스트를 일일이 찾아 입력할 수 없는 상황을 자주 겪곤 하죠. 이런 불편함을 캐치한 파파고는 앱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이미지 속 텍스트를 바로 번역하는 ‘이미지 바로 번역’과 촬영 없이 카메라 화면 속 텍스트를 바로 번역하는 ‘AR 실시간 번역’ 기능을 만들었어요.
이미지에서 문자 디자인과 문장 구조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구성으로 번역하는 HTS 기술*과 글자 크기 및 위치를 원본 그대로 유지한 후 번역 결과를 합성해서 보여주는 텍스트 인페인팅 기술*이 만나 놀라운 번역 결과를 만들어 낸 거예요.
*HTS (Hierarchical Text Structuing) : 이미지에서 인식된 텍스트의 디자인과 문장 구조를 분석하여 번역에 최적화된 문장 및 문단으로 재구성하는 파파고의 자체 딥러닝 기술
*텍스트 인페인팅 기술 : 이미지 바로 번역 기술. 번역된 글자를 이미지에 합성하는 ‘텍스트 렌더링’기능. 2022년 유럽 컴퓨터 비전 학회 ECCV2022에 논문으로 채택. 자세한 내용은 DEVIEW 202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띵작’, ‘머한민국’도 문제 없는 초월 번역
파파고가 '띵작(명작)', '머한민국(대한민국)'이라는 표현까지 완벽하게 번역하는 것 아시나요? 축적된 데이터가 아무리 많아도 언어는 항상 진화하고 새로 탄생해요. 그래서 파파고는 단순히 하나의 신조어를 잘 번역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입력하는 문장을 습득하고 새로운 단어와 정보를 빠르게 익혀 전체 문장을 맥락에 맞게 번역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국가별 언어 전문가와 함께 해당 국가의 언어, 문화에 맞게 번역되었는지 확인하며 더욱 세밀한 차이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초월 번역*으로 화제가 된 파파고의 고품질 번역 비결이기도 하죠.
*초월 번역 : 원문의 느낌과 어감을 단순 직역보다 더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받는 번역
“파파고는 각 국가에 특화된 표현, 사고방식, 문화가 충분히 반영된 번역이 좋은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이 필요한 모든 사람, 모든 순간에
파파고는 국경을 넘어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고르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읽어요?’ 묻는 아이에게 친절한 언어 선생님이 되어주고, 해외여행을 떠난 부모님께는 실시간 통역가가 되어주는 파파고는 앞으로도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순간마다 늘 곁에 있는 번역 서비스가 되고자 합니다. 축적된 경험과 숙련된 기술로 더 발전해갈 파파고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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