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784: 1000일의 기록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
'NAVER 1784'는 2022년 문을 연 네이버의 두 번째 사옥입니다.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이자, 네이버의 스마트 빌딩 통합 솔루션이 적용된 곳입니다. 이와 관련된 특허는 460건 이상으로,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5G 특화망, 디지털 트윈 기반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매일 3천 명 이상의 임직원이 네이버에서 직접 개발한 새로운 미래형 서비스와 시스템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무대에서 1784는 스마트 빌딩의 레퍼런스이자 테스트베드 활용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그 영향력은 방문자 수로도 증명됩니다. 오픈 이후 65개국 이상의 파트너사, 기관, 정부 관계자들의 누적 방문자는 2만 명을 넘어섰고, 1784를 찾아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네이버가 앞서 증명한 스마트 빌딩 기술 컨셉과 방법론은 제2의 1784를 준비하는 기업과 빌딩들에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1000일간 쌓은 리얼 데이터
1784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는 로봇 딜리버리입니다. 매일 100대의 로봇이 빌딩 곳곳을 누비며 임직원들의 주문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원하는 곳까지 직접 배송해 줍니다. 편의점, 카페, 택배, 도시락, 개인간 물품 등 지금까지 6만 건 이상의 배송 서비스를 수행했으며,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로봇 서비스의 중심에는 클라우드 기반 로봇 시스템인 '아크(ARC)'가 있습니다. 아크는 빌딩 내 모든 로봇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며, 최적의 경로를 안내해 목적지까지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빌딩 인프라 및 다양한 서비스 시스템과 연동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로봇 서비스를 손쉽게 도입하거나 기존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네이버만의 스마트 빌딩 솔루션
네이버 1784는 단순한 건물이 아닌, 기술과 서비스가 실제 빌딩 환경과 융합된 테스트베드이자 혁신적인 플랫폼입니다. 핵심은 제한된 실험실 환경이 아니라, 실제 빌딩 환경에서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증하며 발전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매일 3,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만들어내는 데이터는 1784의 가치를 높이고, 로봇 서비스와 스마트 빌딩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독보적인 기반이 됩니다.
또한, 1784의 기술과 솔루션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요 통신 기업인 NTT 그룹과 스마트 빌딩, 로봇, AR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서도 미래 빌딩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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