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간사이 엑스포 2025 : 초고령 사회를 위한 네이버의 AI 복지 기술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2025에 참가해 ‘NAVER AI FESTIVAL: 기술로 연결하는 미래’를 주제로 130평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했습니다. 약 1만2천 명이 방문한 이번 전시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고령 사회의 복지 공백을 해소하는 AI 기술을 선보이며, 일상 속 안전망으로서 AI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독거 어르신의 AI 맞춤형 돌봄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
클로바 케어콜은 독거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신체 및 정서 상태를 확인하는 AI 기반 안부 전화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챗봇형 자동응답 서비스와 달리, 클로바 케어콜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해 다음 통화에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 사람과 통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어르신의 건강에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지역 복지 기관과 즉시 연계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먼저 선보인 클로바 케어콜은 현재 140여 개 지자체에서 쓰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한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의 30%에 달하는 일본에서도 클로바 케어콜(일본 서비스명: 네이버 케어콜)은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초고령 도시 중 하나인 시마네현 이즈모시와 협약을 맺어, 실제 복지 현장에 클로바 케어콜을 시범 도입하였습니다. 이번 엑스포 현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도 현지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다수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클로바 케어콜은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사용자의 정서를 이해하는 차세대 AI 돌봄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AI로 구현하는 도시의 복지 인프라, 디지털 트윈 기술
디지털 트윈은 AI를 활용해 현실 세계를 디지털 공간에 쌍둥이처럼 복제하는 기술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 기술로 도시 전체를 3D 가상 공간으로 구현하여, 홍수나 정전 등 대규모 재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수 발생 시 대피 장소를 탐색하고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하는 상황을 직접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 내 어르신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관제센터에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돌봄, 의료, 치안 등 다양한 복지 인프라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
이번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AI를 기반으로 일상 속 안전망을 구축하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기술의 사회적 역할과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를 단순한 효율화 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네이버클라우드의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 ●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라인웍스 10주년 일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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